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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운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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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Monet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4-09-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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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해운시장을 해운운임 보면 벌크, 컨테이너 운임 강세는 지속되고 있다. 지표상회 길잡이 차트를 보더라도 벌크, 컨테이너 섹터는 관심 시점이라는 걸 보여준다. ​​​주요 지표를 보면 BCI가 다시 급등하는 모습인데, BCI지수는 중국 철강사 가동율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철광석 가격을 하나 더 놓아도 방향은 비슷하다. ​​컨테이너 운임지수 역시 상당히 큰 해운운임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국내 해운사에 영향을 주는 미주노선 역시 지난 몇년을 통틀어 가장 좋은 시절을 보내고 있다. ​몇번 언급한 바와 같이, BCI는 중국 철광석 수요 증가에 따라서, SCFI는 주요 컨테이너 선사들의 코로나 대응에 따른 공급량 감소에 기인한다. ​​​2.반면 조선 지표는 그다지 우호적이지 못하다. 벌크선의 중고선가, 해운운임 신조선가는 여전히 부진, VLCC 시장 역시 선가는 부진하다. ​​그나마 LNG는 신조선가가 일정 수준은 유지하고 있는데 LNG 운임도 부진을 딛고 반등하는 모습이다. 다만 LNG운임은 계절성을 띤다는 점도 염두해 둬야 한다. ​​​3.VLCC선의 부진은 원유 가격 하락과 관련이 깊다. 흥미로운 것은 원유가격이 올초 큰 폭 하락하자 아래 표에서 해운운임 보다시피 VLCC 폐선량이 3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탱커의 원유 저장 수요 증가에 기인한다. ​​​관건은 폐선되어야 할 노선 선박들이 저장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인데, 결국 VLCC 폐선량 증가로 이어질 것이고 VLCC 교체 발주로 이어질 거라는 이야기가 되겠다. 다시말해 지금은 좋지 않으나 앞으로는 VLCC 발주 수요가 증가하리라는 이야기이다. 해운운임 문제는 이런 이야기는 매번 듣는 희망 고문이라는 점이다. 출처 : 현대차증권​​컨테이너 운임 지수 상승은 앞서 언급했다. 반면 코로나 영향으로 운항하는 컨테이너선은 큰 폭 감소했다. 글로벌 선주들이 미리 선박 공급을 조정한 영향인데, 결국 운임 상승은 컨테이너선 발주 증가로 이어지지 않겠느냐 하는 기대를 갖게 한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해운운임 ​​​덧붙여 신조선 발주시 LNG추진선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이야기다. 벙커유를 사용하는 중고 컨테이너선들의 주요 항구 입항은 점점 제한이 걸리므로, 신규 컨테이너선은 LNG 추진선으로... 그래서 국내 조선사에게로 기회가 이어지지 않겠는가 하는 이야기다. 역시 매번 빠지지 않는 메뉴이다. 출처 : 하나금융투자​​정리하면, ​1. 해운 업황을 보면 BCI, SCFI 운임지수가 해운운임 급상승하는 모습이다. 중국 철강사의 가동율 증가와 철광석 수요증가,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의 공급조정 등의 영향이 크다.​2. 반면 신조선가와 중고선가는 부진한 모습이다. 벌크선, VLCC, 컨테이너선 모두 부진하다. 그마나 LNG 선가만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3. 항상 나오는 스토리.. 올해 원유 가격 급락으로 원유 저장용 탱커선 수요 증가로 VLCC 해운운임 폐선이 급감하고 있으나 점차 신규발주가 증가할 거라는 이야기, 컨테이너 노후선 비중 증가와 신규 컨테이너선은 LNG추진선이 될 듯 하며 국내 조선사 경쟁력은 여전히 높다는 이야기...​​​한줄평참고는 하되, 현실은 상당히 팍팍하다는 거. ​​​언급한 지표는 지표상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업종별 핵심 지표를 제공합니다. 투자판단을 위한 지표차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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