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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가볼만한곳 설악산 사찰 신흥사 입장료, 주차, 무료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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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Rebecc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4-09-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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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사 신흥사 대표사찰 신흥사 이야기 입니다.​울산바위 등산을 목표로 하여 들렀던 신흥사 입니다,.​권금성, 비선대 등 외설악 탐방을 하려면 거치게 되는 관문같은 곳이지요.​그래서 여러번 갔던 곳, 갈 수 밖에 없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신흥사 소개강원도 속초시 설악산(雪嶽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이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이다. 652년(진덕여왕 6)에 자장(慈藏)이 창건하여 향성사(香城寺)라 하였으며, 당시 계조암(繼祖庵)과 능인암(能仁庵)도 함께 지었다. 이 때 자장은 구층탑을 만들어 불사리(佛舍利)를 봉안하였다고 하는데 이 구층탑이 어느 탑인지는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향성사는 698년(효소왕 7)에 능인암과 함께 불타 버린 뒤 3년간 폐허로 남아 있었다. 신흥사 701년에 의상(義湘)이 자리를 능인암터로 옮겨서 향성사를 중건하고 절이름을 선정사(禪定寺)라고 고쳤다. 이 때 의상은 아미타불 · 관세음보살 · 대세지보살의 3존불을 조성하여 이 절에 봉안하였다. 선정사는 1000년 동안 번창하였으나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구층탑이 파괴되었고, 1642년(인조 20)에는 화재로 완전히 타 버렸다. 1644년에 영서(靈瑞) · 연옥(蓮玉) · 혜원(惠元) 등이 중창을 발원하던 중, 하루는 세 승려가 똑같이 소림암(小林庵)에서 나타난 신인(神人)이 이곳에 절을 지으면 수만 년이 가도 3재(災)가 범하지 못할 것이라고 일러주는 꿈을 꾸고, 선정사 옛터 아래쪽 약 10리 지점에 다시 절을 짓고 이름을 신흥사라 하였다. 신흥사 그 뒤 신흥사에는 수많은 불사(佛事)가 이루어졌다. 1647년에는 대웅전을 건립하였고, 1661년(현종 2)에는 해장전(海藏殿)을 짓고 『법화경(法華經)』 등의 판본을 두었으며, 1715년(숙종 41)에 설선당(說禪堂)이 불에 타 버리자 1717년에 취진(就眞) · 익성(益成) 등이 다시 중건하였다. 1725년(영조 1)에는 해장전을 중수하였고, 1737년에는 명부전을 창건하고 지장보살상을 봉안하였으며, 1801년(순조 1)에는 벽파(碧波) · 창오(暢悟) 등이 용선전(龍船殿)을 짓고 열성조(列聖朝)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1813년에는 주운(周雲) 등이 불이문(不二門)과 단속문(斷俗門)을 세웠고, 벽파 등은 보제루(普濟樓)를 중수하였다. 1821년에는 극락보전(極樂寶殿)을 중수하였고, 1858년(철종 9)에는 벽하(碧河) · 명성(明成) 등이 16나한을 구월산 패엽사(貝葉寺)에서 해장전으로 옮기고 해장전의 이름을 응진전(應眞殿)이라고 고쳤다. 그 뒤 신흥사 1909년에는 용선전이 헐렸고, 1910년에는 응진전이 불탔으며, 1912년에는 건봉사(乾鳳寺)의 말사가 되었다. 1924년에는 설선당 후각(後閣) 32칸을 중수하였다. 1965년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가 되어 양광 · 속초 · 강릉 등지의 사암을 관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 절의 주지를 지냈던 성원(聲源)이 대소의 당우들을 거의 모두 중건 또는 중수하였고, 범종을 새로 만들었다. 최근 절이름을 ‘神興寺’에서 ‘新興寺’로 고쳐 부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보전 · 명부전 · 영산전 · 보제루 · 천왕문 · 일주문 · 불이문 · 적묵당(寂默堂) · 설선당 등과 1985년 강원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된 보제루가 있다. 이 신흥사 가운데 1971년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극락보전은 1644년에 세운 건물로 중앙의 공포(拱包: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려고 기둥머리에 짜맞추어 댄 나무쪽들)와 단청이 지극히 아름답다. 현재 봉안된 삼존불은 의상이 중건할 때 조성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또한, 보제루는 휴정(休靜) 등 고승 60여 인의 진영(眞影)이 안치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효종이 하사한 향로와 김정희(金正喜)의 진필(眞筆)이 있다. 절 일원이 1984년 강원도 문화재자료(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으며, 중요국가유산으로는 1966년 보물로 지정된 향성사지삼층석탑과 청동시루 · 범종, 1971년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신흥사 경판 277매(枚), 사천왕상 등이 있다. 청동시루는 순조의 하사품으로 벽파가 역대 왕조의 제사를 신흥사 지낼 때 사용한 것이고, 경판은 효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한자 · 한글 · 범어(梵語)가 혼합되어 있는 희귀한 것으로 가치가 크다. 경판의 종류로는 『은중경(恩重經)』 전질과 『법화경』 일부 등이 소장되어 있다. 범종은 경내 보제루에 보존되어 있는데, 이 종은 1400여년 전 향성사의 종이라고 전한다. 향성사가 불탈 때 깨졌던 것을 1748년에 원각(圓覺)이 개주했으나 소리가 완전하지 못하여 1758년에 홍안(弘眼)이 다시 개주하였다. 이 종의 무게는 600㎏으로 6 · 25전쟁 때 총상을 입은 뒤 1963년에 수리하여 보존중이다. 사천왕상은 인도산 마디가원목을 사용하여 1981년에 조성, 봉안한 것이다. 최근에는 1997년 신흥사 10월 높이 14.6m로 세계 최대의 청동불좌상이 조성한 지 10년 만에 일주문 앞에 봉안되었다. 이 청동대불은 통일을 염원하며 세운 것으로, 일명 ‘통일대불’로도 부른다. 부속 암자로는 선정사의 옛터에 세워진 내원암(內院庵)과 655년에 건립한 계조암, 1785년(정조 9)에 창건한 안양암(安養庵) 등이 있다.​신흥사 일주문 입니다.'조계선풍 시원도량 설악산문'이라고 적혀 있습니다.​​이곳은 신흥사를 안내하는 안내판과 설악산국립공원을 안내하는 안내판이여기저기 같이 있습니다.​​설악산국립공원임을 상징하는 반달가슴곰상을 중심으로 설악산의 웅장한 산세가 한눈에 들어옵니다.지금도 설악산에 반달가슴곰이 극소수라도 서식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신흥사 유물전시관입니다.여러분 신흥사에 왔었는데, 유물전시관은 한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네요. ㅋ~​​이것이 진짜 일주문 인지도 모르겠습니다.'설악산 신흥사'라고 신흥사 적혀있습니다.​신흥사의 새로운 상징 '청동대불'통일을 염원하는 뜻에서 조성되었다 하여 '통일대불'이라고도 합니다.세계최대의 좌불이라고 하는데...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중국사람들이 뭐든... 하도 크게 만들어서.... ㅋ~​신흥사를 기점으로 왼쪽으로 가면 비선대와 대청봉 가는 길이고,오르쪽으로 가면 흔들바위와 울산바위가 나옵니다.​​신흥사 '사천왕문'입니다.​​신흥사 각 전각들은 한옥 그 자체만으로도 좋지만,설악의 배경과 더 어울어져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신흥사의 큰법당인 '극락보전'입니다.극락보전은 아미타불을 주불로 모신 곳입니다.​​극락보전 안의 아미타부처님.신흥사는 절의 규모에 비해 큰법당은 소박한 편입니다.​​신흥사에서 울산바위 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나오는 '안양암'입니다.​​울산바위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신흥사 방향을 바라봅니다.3월 중순이지만, 잔설이 곳곳에 있는 설악의 모습이 참으로 멋집니다.​​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사 설악산로 1137 신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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