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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전→7차전→불펜? 다 OK" 무엇이 원태인을 절실하게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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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tosafeguide00…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4-10-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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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태인은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였다. 하지만 비로 인해 경기는 하루 미뤄졌다. 그런데 미뤄진 경기도 또 한 번 순연되면서 23일에 열린다.

    원태인은 5이닝 66구를 소화하고 내려왔다. 비록 아쉽게 비로 인해 호투가 끊기긴 했지만 원태인의 등판이 더 가능해졌다는 점에서는 호재다. 일정이 하루 미뤄졌기 때문에 몸 상태를 회복할 시간을 벌었기 때문이다.

    원태인은 나흘 휴식 후 26일 KS 4차전 등판이 가능하다. 박진만 감독 역시 "투구수 70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5일째에 들어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원태인 역시 의지가 강하다. 4차전에 이어 사흘 휴식 후 열리는 30일 7차전까지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

    그는 "좋은 쪽으로 생각한다면 투구수를 절약했기 때문에 좋은 컨디션으로 4차전을 준비할 수 있을 거 같다. 7차전에서도 3일 쉬고 등판하라고 하면 등판할 것이다. 불펜 대기하라면 불펜에 대기할 수 있을 정도로 몸상태가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아픈데야 많지만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지 않나. 정말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저뿐만 아니라 선수들 모두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원태인은 올 시즌 토종 에이스로 활약했다. 28경기에서 159⅔이닝을 소화하며 15승6패 평균자책점 3.66, 탈삼진 119개로 활약했다. 곽빈(두산)과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기세는 가을야구에서도 이어졌다. 지난 15일 대구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등판, 6⅔이닝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호투로 포스트시즌 데뷔 첫 선발 경기에서 승리 따냈다.

    이제는 팀의 우승을 위해 자신의 팔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다. 경기가 미뤄졌지만 아쉬움은 빨리 지우고 앞으로의 경기만 바라본다.



    https://www.totosafe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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